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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여행기

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하겐다즈 시그니쳐 메뉴가 있는 '언타이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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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하겐다즈 시그니쳐 메뉴가 있는 '언타이틀 카페'

 

 

춘천여행의 마지막! 두번째 카페 '언타이틀'이 크로프트 커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걸어서 이동했다.

언타이틀은 하겐다즈가 올려져 있는 음료가 시그니처 메뉴로 있는곳!

 

걸어서 한 10분정도 거리에 있었는데

춘천역이랑도 가까워서 요기를 마지막으로 춘천여행을 안녕하기로 했다.

 

 

 

 

 

지도를 따라 그래도 갔는데 입구를 못찾았다.. 카페 이름이 언타이틀이라 그런지 진짜

카페 표시가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택인줄 알고 아닌데 하다가 들어감..

 

내부는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었다.

커다란 테이블 하나와 앉을 수 있는 동그란 테이블 2개 그리고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쇼파1개가 있었다.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카페.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센스있었어..!

*특히 저 벽에 붙어있는 그림? 스케치 느낌의 그림이 너무 예뿌.....

 

 

 

 

메뉴판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카운터 앞쪽으로 이렇게

영수증이 나열되어있다. 이것이 메뉴판..!

 

커피를 이미 먹고 온 상태라 커피는 뒤로 하고 언타이틀의 시그니쳐 메뉴는 하겐다즈를 올려주는 음료를 주문했다.

 

나는 말차플로트, 보하씨는 초코플로트..!

각각 6,500원

 

 

 

 

 

 

약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성수동 어니언 느낌..!

천장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약간 공사하다 만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랑

벽돌 쌓아서 만들어 놓은 테이블 그리고 그 위에 촛농까지.

 

다 내스타일.

 

 

 

 

 

요즘 카페에서는 이런 스티커 하는게 유행인가

크로프트 카페에서도 챙겨왔는데 요기에서도 챙겨버린 스티커 헤헤

스티커도 느낌있숴.. 플로스 컵까지.. 하나 가지고 오고 싶어따..

 

 

 

 

 

쨔잔-

아이스크림이 똥똥 떠있는 음료가 나왔다!

 

말차 플로트 맛은 뭐랄까.

그냥 그린티라떼에 아이스크림 올라간 음료였는데 하겐다즈가 제일 맛있었다..

말차라고 되어있어서 찐한 녹차맛을 기대했지만 아주 연한 녹차맛이었따 휴!

 

초코 플로트도 생각보다는 덜 달다고 함..

 

 

 

 

카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찍고 돌아다닌 영상 보면서 힐링 오지게 해부렸따

*둘이서 겁나 키득거리면서 영상 봄 키키

 

 

 

 

응? 보하씨가 왜 거기서 나와요?

 

 

 

 

 

춘천여행 마지막을 완벽하게 힐링한 언타이틀..!

음료 맛은 그냥 그랬지만.. 다음에 또 생각날것같은 너무너무 분위기 좋았던 카페!!

 

춘천에 다음에 또 오면 또 들릴께!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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