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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여행기

평창1박2일여행: 평창 호텔 추천!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후기(feat.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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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1박2일여행: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후기(feat. 사우나)

 

 

평창 여행을 오면서 1박을 하기로 결정한 라마다호텔평창!

이번에 신축한 건물이라 깔끔하고 처음 일정이었던 평창송어축제하는 곳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결정한 이곳!

 

우리는 송어축제를 갔다가 가는거다보니 밤 6시경에 도착을 했다.

 

 

 

*요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외관사진

 

 

 

 

진짜 신축 건물 답게 로비부터 반짝반짝했다.

처음에 호텔 예약을 할때 시설은 좋은데 직원들이 친절하지 않다. 신축호텔이라 직원들이 메뉴얼 숙지가 안되어있다.

이런 말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다. 처음에 예약할때 방 두개를 따로 예약을 하다보니까 방이 떨어져서 나왔는데

다시 말하니 같은 층에 최대한 가까운 방으로 붙여서 체크인도 도와주셨다.

 

평창라마다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시간은 12시다.

 

 

 

 

체크인을 마치고 올라가려는데 이때 로비 옆쪽에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참여해봤다.

1등은 숙박권도 주는 그런 엄청난 이벤트였는데 (1박당 1번의 기회!)

하자마자 탈락해서 기본 참여상 받움 헷.. 이상한 코인기계..? 같은거 얻었다.. 

 

 

 

 

이제 진짜 룸으로 올라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는데

도대체가 너무 넓어서 방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는 노릇.. 

 

결국 지도찾아서 지도 보고 방을 찾아갔다. 진짜 세상 넓었다!

 

 

 

 

 

방은 엄청나게 넓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2명이서 이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였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잘되어있어서 좋았는데

 

 

 

 

 

일단 가장 기대했던 복층구조의 룸

모든 객실이 복층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내가 예약한 방이 가장 기본 방이었는데도 복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었고

복층도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하지만 이용하지 않은건 비밀..)

 

최대 인원을 4인정도까지 해도 될거 같은데 약간 남는 공간에 아쉬움이 있었다.

 

 

 

* 위에서 바라본 침대 아랫층 모습

 

 

 

간단한 커피포트와 티백 그리고 커피가 마련되어있는 테이블이 있었고

 

 

 

 

 

빌트인으로 인덕션과 싱크대가 작게 마련이 되어있었는데

인덕션은 사용이 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바련되어있는 전자레인지.

인덕션을 이용한 요리는 할 수 없지만 뜨거운 물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간단한 조리는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화장실도 신축답게 몹시 깔끔했다.

핸드타올과 수건도 넉넉히 준비되어있었고 기본 어매니티(머리끈, 화장솜, 면봉, 칫솔, 치약 등!)도 모두 준비되어있었다.

샤워실도 따로 문이 따로 있어 세면대쪽에 물이 따로 튀지 않아 좋았다.

 

 

 

 

쨔잔 

여기는 발코니!

겨울이라 추워서 이용하지는 못했는데 전망이 나쁘지 않았다.

 

 

 

 

 

2층에서 보이는 실외 수영장!

겨울이라 따로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뷰도 생각보다 너무너무 예뻐서 맘에 들었던 호텔

날이 좀 풀렸을 때 오면 바깥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한잔해도 좋을 것 같다.

 

 

 

기본적인 호텔 세부 사항은 요정도로 확인하면 될것 같다.

 

 

 

 

다음날

호텔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호텔 내에 있는 사우나를 이용하기로 했다.

사우나는 지하 2층에 있다. 아침 10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카운터에서 룸넘버를 말하고 돈을 지불하면 키를 주는데

받아들고 바로 입장! 

 

* 사우나 금액은 15,000원/ 호텔 투숙객은 50%할인하여 7,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받아든 키 들고 신발 넣고 입장을 하니 아담한 크기의 사우나가 나왔다.

라마다 호텔 사우나는 그렇게 엄청 호화스럽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있을건 다 있는 느낌이었다.

수건도 넉넉히 탕 들어가는 입구쪽에 마련이 되어있었고 타올도 1인 1개씩 쓸 수 있도록 입구에 마련되어있었다.

 

따로 목욕 용품을 들고 가지 않았는데도 자리자리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마련되어있어 좋았다.

 

사우나는 건식과 습식 두가지가 있었는데 그 내부도 너무너무 깔끔해서 좋았다.

가장 좋았던 건 밝은 내부 분위기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로왔던 점이 최고였다.

 

 

사우나 내부에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스파도 마련되어있어서 하려고 했지만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받지는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미리 예약하고 해도 좋을것 같다! 

 

 

평창 라마다 호텔은 1박만 한 호텔이지만 생각보다 아주 좋았다!

조식은 평이 안좋아서 먹지 않았지만 평창 시내 중심부에 위치를 하고 있어 주변 음식점이 가까워 다음날 음식 먹는건 어렵지 않고!

한우타운도 가까워서 아주 굳!!

 

 

 

평창 호텔 찾는다면 평창라마다호텔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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