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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IN VIETNAM

베트남 호치민 여행기|호치민에서 가봐야할 쇼핑센터 타카시마야에서 일본음식 먹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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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09.02)

베트남 호치민 여행기|호치민에서 가봐야할 쇼핑센터 타카시마야에서 일본음식 먹어버리기!

 

 

 

 

 

 

호치민에 도착하자마자 무이네로 출발하는 슬리핑 버스를 예약했다. 그랩을 타고 공항에서 바로 풍짱 거리까지 온터라

버스 예약하는 투어회사들을 찾는게 어렵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바로 앞에 있는 신투어를 들어갔는데 시간이 맞는게 없어서 바로 옆에 있던 풍짱으로 갔다.

풍짱에 아주 귀여운 직원분이 응대해주셨는데 카메라 작동법을 제대로 몰라서 영상 찍은거 다 날려부림 ㅠ.... 진짜 아쉽...

 

풍짱의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15시 30분 버스를 예약했다.

티켓을 끊는 방법은 요기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2018/10/14 - [미동이 여행 HONEY TIP] - 베트남 호치민에서 무이네까지! 무이네 슬리핑버스 예약방법 및 탑승후기 (feat.풍짱)

 

 

 

 

 

 

 바로 무이네로 가기는 아쉬워서 잠시나마 호치민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배가 상당히 고픈 상태라 일본식 깔끔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타카시마야 백화점으로 향했다. 원래 여행와서는 그 나라 음식 먹는게 최고!

라고 생각하는 나였지만 이미 다낭에서 너무 많은 현지 음식을 먹은터라 조금 질려있었다..

그래서 선택한 일본음식!

 

 

 

 

 

 

내가 간곳은 약간 일본식 푸드코트같은 곳이었다. 오에도 엘리..? 이렇게 읽는거 맞나....

여러가지 음식을 골라서 주문해서 각 해당 창구에서 받아오는식의 식당이었는데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 먹을 수 있을것 같아 선택!!

 

 

 

 

 

내부도 상당히 넓어 아무데나 원하는 곳 앉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그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결정해서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된다.

 

 

여기가 카운터, 계산하는곳!

 

 

 

 주문을 하고 한 10분쯤 기다렸을까 진동벨이 울려 얼른 음식을 가지고 왔다.

 

 

 

 

짜잔-

내가 주문한 소고기 덮밥! 반숙된 계란..? 이거 뭐라고 하지.. 겉은 익었는데 속이 안익은 계란...

이거 정말 맛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하는지를 모르겠네.. 힝

 

이거 진짜 맛있었다 ㅠㅡㅠ 최고

얼마만에 느껴보는 문명의 맛이었는지..! ㅋㅋㅋ 약간 먹으면서 둘 다 감동하면서 먹음 ㅋㅋ

 

 

 

 

그리고 따뜻한 국물 먹고 싶어서 주문한 우동, 제일 기본 우동이었는데

맛은 그냥 슴슴하니 괜찮았다.

 

 

 

 

이건 미누미누가 주문한 돼지고기 덮밥이었는데 이거 너무 짰다.. 실패..

너무 짜서 풀이랑 같이 먹어야만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문한 음식 최고! 최고 최고 최최고!

요롷게 먹은 금액이 베트남 동 기준 274,000동!

한화로 약 13,000원정도밖에 안한다. 꽤나 만족스러웠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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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든든히 채우고 온 아자부 사보..? 뭐라고 읽는거야..원..

타카시마야에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왔다. 그 유명한 곳이 여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녹차 그림 있길래 따라서 들어왔다. ㅋㅋ

 

 

 

 

 

녹차뿐만 아니라 맛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나는 그린티 미누미누씨는 코코넛 이렇게 주문!

컵으로 2가지 맛은 68,000동 / 한화로 약 3,200원정도

비쌈..!

 

 

 

 

신나게 챱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움! 한번쯤 들려서 먹어봐도 좋지만 이것을 먹기 위해 올만큼 맛있지는 않았움 ㅎ... 그냥 그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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