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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IN VIETNAM

자유여행 무이네 호텔/리조트 추천!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미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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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09.02)

자유여행 무이네 호텔/리조트 추천!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미아리조트(사파하우스룸)  

 

 

 

슬리핑버스로 4시간 30분만에 도착한 미아리조트.

이번 여행의 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무이네에서 내가 가장 신경 써서 찾았던 무이네 호텔!

무이네 호텔을 처음 찾아봤을 때 가장 많이 검색된 호텔은 뱀부였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가성비도 좋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람들 후기도 괜찮아서 처음에는 마땅한 곳이 없어 그냥 뱀부로 할까 했는데 

뱀부는 뭔가 시설이 안좋아보여서 (약간 낡아보였다..) 결국은 고민하다가 패쓰하고

 

 

내부 시설이 깔끔했던 미아리조트로 예약을 했다!

가격대가 베트남 치고 상당히 있는편이었지만 투자로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진심 레알 좋았다 ㅠ_ㅠ

 

 

슬리핑 버스에서 내려 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을 안내받았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가장 기본 방인 사파하우스 룸

 

 

 

 

 

 

직원이 방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와이파이와 조식시간 그리고 이것저것 작동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줬다.

처음에 들어갈때 신발을 벗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쭈뼛거리면서 방을 못들어가니 직원분이

 

너네 방이니까 니네 맘대로 해라 해서 신발 신고 쿵쿵 걸어다님 ㅋㅋㅋㅋㅋㅋㅋ

 

직원 친절도 아주 굳!

 

 

 

 

 

 

방 내부는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었다. 침대 양옆에 각자 캐리어를 놓으면 딱인 사이즈?

인테리어 진짜 너무 예쁨.... 주황불빛도 은은하게 예뻣는데 방 들어가자 마자 그 레몬그라스향이라고 하나?

그 향이 퍼지는데 너무너무 진짜 좋았다 ㅠ 쾌적 그자체..

 

나중에 숙소 앞쪽에 레몬 그라스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며 사야한다며 들어갔다가 비싸서 못사고 나온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벽에 붙은 나무 열면 티비가 나온당

커피포트, 드라이기, 와이파이, 기본 세면도구는 다 구비되어있었고

침대 위에는 귀여운 웰컴 초콜렛도 있었당 ㅎㅎ

 

 

 

 

 

수건도 엄청 넉넉하게 있어서 따로 수건도 챙길 필요 없움!

(사진은 이미 씻어서 써버려서 비어있는것...)

 

 

 

 

인어공주가 씻을것 같은 세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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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이게 조금 불편하긴했는데 우리나라처럼 뜨거운물 왼쪽 차가운물 오른쪽 이런게 아니라

뜨거운물, 찬물 수도가 따로따로라서 물온도를 잘 맞춰야 따뜻한 물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잘 못맞춰서 씻으면서 뜨거워서 놀라고 행구다가 차가워서 놀라고.. 휴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괜찮았움!

 

 

 

 

 

 

샤워실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돌바닥 ㅠ_ㅠ 너무 이뿨...

 

 

샤워장이 통유리라 어떻게 씻지 했는데 세면대 옆쪽에 커튼을 내릴 수 있는 버튼이 또 따로있당

고걸로 커튼 내리고 씻으면 됨! ㅎㅎ

 

 

 

 

 

 

그 외에 뭐 가운이랑 금고

 

 

 

]

 

 

그리고 미니바까지.

완벽했던 숙소!

 

무이네 도착한 첫날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씻고 바로 뻗어부렸다 ㅠ_ㅠ

 

 

 

 

 

그리고 다음날.

햇살 찬란하던 숙소앞.

 

어제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진짜 숙소가 자연에 둘러쌓여 있었다!

진짜 내가 원한 힐링 이런것!!!!

 

 

 

 

 

 

내가 가장가장 신경써서 예약한 무이네 호텔.

진짜 호텔안에서만 있어도 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던 곳.

 

일단 숙소가 다 푸릇푸릇 자연에 쌓여 있던게 가장 좋았다. 뭔가 속세에서 벗어난 느낌이랄까.

모든것이 좋았던 무이네 숙소. 미아 리조트 무이네 추천!!

 

 

그럼 조식을 먹으러 가볼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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