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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기/IN EUROPE -ING

영국여행&런던여행 : 해리포터 스튜디오 지각 후 입장 방법 및 이용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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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 2013.11.30)

영국여행&런던여행 : 해리포터 스튜디오 지각 후 입장 방법 및 이용꿀팁

 

 

 

쨔잔-

해리포터 스튜디오 입성!

 

사실 예약한 시간보다 2시간 가량이 늦어서 이미 끊어놓은 티켓이다 보니 못들어가면 어쩌지 하고 발 동동 구르며

매표소를 갔다. 매표소 직원에게 미리 뽑아간 바우처를 보여주고 티켓을 받으며

우리 많이 늦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니 노 프라블럼!

 

생각보다 문제없이 그냥 쓱- 들어갈 수 있었다.

 

앞에서 조금 실랑이가 있기는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에 해리포터 덕후라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애기들이 가면 받을 수 있다는 여권을 너무너무 받고 싶은거!

줄 수 있겠냐고 여러번 물어봤지만 대답은 노-

 

 

조금만 조르면 준다던데 이사람은 왜케 깐깐했던거지 ㅠ.....

그래서 한 두번 말하고 안줘서 포기했다. 생일이라고 하니까 생일 뱃지만 줌..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긴 종이 티켓을 받아들고 입장하면 되는데!

(2013년 입장료는 29파운드였네. 세월의 흔적..)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배우들의 핸드 프린팅.(맞나?)

괜히 한번 손 맞대보고 들어갔다.

 

 

 

 

 

 

 

해리포터 덕후는 웁니다 ㅠ_ㅠ

본격 시작전부터 왜케 멋지냐구..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랬는지 눈 쌓인 트리가 입구쪽에 바로 똭 서있었고

론이랑 해리랑 훔쳐서 타고 호그와트로 갔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들어가자마자 기념품가게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영화 안에서 보던 귀여운 것들이 가득했다.

 

움직이는 개구리 초콜렛도 있고,

온갖맛이 나는 젤리 등등 간식거리도 많았지만 가격이 너무나 사악했다.

 

그냥 구경하고 사진 찍은걸로만 만족.

 

 

 

 

 

호그와트 문양이 새겨져 있는 노트..

다이어리였으면 조금 탐내 보려고 했는데 펼쳐보니 그냥 무지 노트여서 포기..

왜때문에 이렇게 가격이 사악한거지 ㅠ

 

이 사기꾼들 ㅠㅠ

 

그 밖에도 해리포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이용하는 각각의 지팡이와 2편에 나왔던 칼!

지파이도 만져보고 살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었다!

 

 

 

 

 

매표소에서 받은 생일축하 뱃지를 받고

진짜 헤리포터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다!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줄을 서고 조금 기다려야 했당

 

 

 

 

 

줄 기다리는 동안 볼 수 있었던 해리의 계단밑 다락방

안까지 디테일이 살아 있었다!!

 

 

 

 

 

 

입구로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곳!
안내원이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는데 뭐 전혀 알아 들을 수가 ^^...하하하하

저 화면에 나오는 것이 각국의 해리포터 포스터인데
한국꺼 찾았을 때 완전 우리나라도 있구나 하는 안도감..ㅋㅋㅋㅋㅋ


외국에서 살아보니 일본이나 중국어는 가끔 있어도 
한국어는 없는 현실...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가웠다!!!!

 

 

 

 

 

저 포스터들 설명이 끝나면 다음 스크린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넘어가는데
영상에는 주인공 3명이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을 한다

영상을 다보면 이제 진짜 해리포터 영화 세트에 이용되었던 소품들을 볼 수 있다!!

 

 

 

 

 

여기 호그와트 대연회장 문 앞에서 문 열리기만을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설명해 주시는 분이 몹시 유쾌하게 소리쳐 주셨다.

 

해리포터의 세계가 지금 열립니다!!

(두근두근)

 

 

 

 

 

 

호그와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연회장이 나온다!

크리스마스여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트리나 색이나 예쁘게 장식해 놨는데

내가 정말 영화 속으로 들어온 기분이었다.

 

 

 

 

 

 

 

일단 안으로 들어오니 각 수업을 진행하던 방들이 재현이 되어있었다.

직접 들어갈 수는 없게 막아놔서 안까지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꽤 색다른 경험이었다.

 

여기는 스네이프 교수가 약초학 수업을 하던 방.

 

 

 

 

 

그리고 영화볼때마다 신기했던

움직이는 액자들.

 

실제로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뭔가 영화에서 직접 쓰였던 것들은 눈앞에서 보니

아주 신기방기했당

 

 

 

 

 

 

지팡이 이용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에 사람이 서서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알려주는데 

그럼 거울보고 똑같이 따라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

아가랑 엄마랑 같이 따라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컷..ㅋㅋ

 

 

 

 

 

 

 

마법부 안쪽..

죽음의 성물에 나왔던 모형이다!

 

 

 

 

 

 

그리고 이어서

덤블도어 몰아내고 왔던 엄브릿지 교수의 핑크방.

저기 걸려있는 접시에 고양이들이 한마리씩 움직였었는데

그 디테일까지!!

 

살아있었다.

 

 

 

 

 


덤블도어의 방!!!!

들어가지는 못하게 해놨다.. 모든 방 앞을 막아놔서 들어갈 수는 없다

그냥 사진만 찍을뿐.. ㅠㅠ

나는 해리포터 뮤지엄이라길래 뭔가 다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일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어서 조금 실망.....

 

 

 

 

 

 

 

다양한 소품들과 영화 속에서 보던 내부를 볼 수 있었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내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초록색 방안에 마련되어 있는 지팡이 위에 망토 두르고 앉아서

몸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 앞에서 바람 나오면서 영상을 씌워준다

그럼 나는거 같이 보이..................

기는 개뿔 엄청 어색하다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합성티 팍팍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허접해서 나는 패스..

 

 

앞쪽으로 나오니까 이렇게 해서 찍은 사진 얼마주면 살수있더라.. ㅋㅋ

사는 사람이 많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 많이 와서 찍던데 ㅎㅎ

귀엽

 

 

 

 

이렇게 해서 해리포터 스튜디오 실내 구경은 끝!!

다음은 외부 구경 하러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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