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런던여행 : 런던야경 그리고 런던 호텔
(2013.11.28 - 2013.11.30)
레미제라블을 보고 나온 거리!
밤이 꽤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고, 건물도 반짝였다.
아일랜드는 밤 6시만 되도 상점 문 다 닫고 엄청 조용한데
역시 영국은 뭔가 달라달라.
내가 너무 시골에 있었나.. ㅋㅋㅋㅋㅋㅋ
계속 감탄감탄 또 감탄했다.
건물이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그렇게 폭풍사과를 하고도 굴하지 않고 계속 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길 가다가 발견한 영국의 상징 빨간 전화박스!!!!
하다가 진짜 예쁜 노천바를 발견했는데, 비쌀까봐 차마 들어가진 못했..ㅋㅋ
이날 엄청 배가 고팠었는데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왼쪽에 나 서 있는데
뭔가 영국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있다며 나 영국에 사는애 같다며 좋아라 헤헤
여기는 중국 레스토랑 같은게 많았던 골목!
조오기 오른쪽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기도 보인다.
한인 식당이 있었는데 오기저에 한식을 흡입했으므로 굳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ㅋㅋ
야간에 간단한 런던 골목 사이사이 구경을 마친후 숙소를 찾아 들어가는 길.
숙소가 약간 외곽에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해 들어가기로 했다.
요기는 환승구역인 영화로도 있는 노팅힐 게이트!!
영국은 그냥 다 예쁘다.
영국은 그냥 길도 예쁘고 건물도 예쁘고 지하철마저 느낌있다 세상에..
그냥 영국은 너무너무 멋진 나라다.
진짜 반함..
여기가 숙소가 있는 역!
(무슨 역인지는 기억 나지 않고..주륵.. 몹쓸 기억력)
조금은 외곽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인다.
유럽에게 크리스마스는 정말 큰 명절인걸 다시한번 새삼 느낌 ㅋㅋ
드디어 호텔 도착!
호텔이라 그런지 엄청 넓고 깨끗하고 진짜 좋았..!
방 깨끗한것도 좋았지만, 위치도 완전 좋아서 진짜 만족했던 호텔!
첫째날이라 얼마 돌아보고 오지는 못했지만 영국의 첫 느낌은 정말정말 예뻣다.
그동안 아일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함이 있었고, 반짝거림이 거리마다 녹아 있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거리에, 누구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런던.
나의 첫 영국 런던은
그냥 몹시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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