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다녀온 베트남 다낭여행_다낭 맛집, 소고기가 맛있는 바빌론(BABYLON) 그리고 미케비치(MIKE BEACH) ♪

 

 

 

2017.04.28 - 05.02

먹으러 다녀온 베트남 다낭여행_다낭 맛집, 소고기가 맛있는 바빌론(BABYLON) 그리고 미케비치(MIKE BEACH) ♪

with 나의 그이 

스파로 5시간 비행기의 피로까지 풀어주고나니 또 배가 곱..

 

이정도면 본격 먹으러 온 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베트남 도착하자마자 쉬지 않고 먹는 듯한 느낌 ㅋㅋ

 

반쎄오 - 코코넛커피 - 그리고 바로 스테이크.. 바빌론 먹으러 룰루

 

미케비치를 달려달려!!

 

 

 

숙소에 짐을 옮겨놓고 숙소 근처에 있는 바빌론을

미케비치를 가로질로 도착!!

바빌론은 한국인에게 엄청엄청 유명하다는 소고기 스테이크집!! 바빌론!!

 

기대해봅니다.

 

 

일단 들어가보니 역시 한국인들 사이에서 맛집이라는 소문의 명성에 맞게

가게 안에 한국인들만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1층이고, 아마 2층도 있는거 같은데 올라가보지는 못함 !

 

 

 

바빌론 입장!

들어가니 메뉴판과 함께  깔끔한 밑반찬을 셋팅해주는데,

감자튀김 최공 마이쪄

 ▼▼▼ 자세한 메뉴판은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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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한 첫번째 메뉴!! 맨 앞장에 있던 첫번째 메뉴

Filet Mignon - Large(500g) 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넘나 먹음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최고!!

가격은 760,000동!!

우리나라 돈으로 약 38,000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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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돌판에 올려진채로 가지고 나오더니, 직원이 바로 앞에서 큼직큼직하게 썰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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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썰은 고기는 테이블로 ♥

진짜 보자마자 순삭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고기가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살 녹음

 

최고..!!

고기가 굉장히 담백한 편이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소스에 찍어먹는것보다는 소금장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다!!

저 구운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움.

마늘은 익으면 직원한테 까달라고 하면 되는데, 완전 신기하게 한방에 빡!하고 까주심 ㅋㅋ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메뉴! 모닝글로리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이 있길래 고기랑 같이 주문했는데 우리는 역시 고기파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맛있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풀 맛이다. 내가 생각한 풀맛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기름이 모자른듯 하여 작은 고기 한개 더 먹자며..

한개 더 주문한 두번째장 첫번째 메뉴

Bonless sbort Rib - Medium(250g)

490,000동 한화로는 약 25,000원정도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도 양이 생각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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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직원이 직접 앞에 뜨거운 불판 위에 올려서 썰어주심!!

썰어준 고기는 뜨거운 불판에 내가 원하는 굽기만큼 익혀서 먹어주면 됨!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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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조금 많은 부위라 그런지 진짜 더 마이쪄

 

진짜 숨도 안쉬도 흡입..

짱맛 진짜 최고..!!

개인적으로 나는 등심보다는 기름기가 좀 있던 두번째 먹은 부위가 훨씬 더 맛있었다!! 최고최고!!

진짜 둘이 계속 감탄하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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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거의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쥬아 수준으로 식사를 마침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에서 일주일 살 수 있는 돈으로 한끼의 식사를 마쳤다 으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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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다하고 바로 앞에 미케비치 앞에 잠깐 산책하기 위해서 들렸다.

미케비치가 예쁘다고 소문난 세계 6대 해변이라던데, 낮에 지나가면서 볼때도 예쁘긴 했는데, 밤에도 빛이 난당!!

해변가에 건물이랑 바다가 너무너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잠깐 본거였는데도 너무 예쁨..!!

 

역시 바다는 항상 예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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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고 노보텔로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