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별 여행기/IN TAIWAN

대만 맛집 추천| 야들야들한 두부가 일품이었던 키키레스토랑 예약방법 및 솔직후기!

반응형

 

 

 

2016.09.08 - 09.12

대만 맛집 추천| 야들야들한 두부가 일품이었던 키키레스토랑 솔직후기!

(with 스페인언니)

 

 

 

대만 다녀온 핫나가 추천한 키키레스토랑으로 바로 달려갔다.

키키레스토랑은 지점이 여러개라서 어디로 할까 하다가 점심을 먹고 바로 관광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타베베이101타워와 가까운 신의점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키키레스토랑 예약방법은 요기 참고

▼▼▼▼▼▼▼▼▼▼▼

 

 

 

 

 

 

 

 

예약시간에서 조금 늦게 도착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금방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 미리 예약을 했다면 예약번호가 필요하니 꼭 챙겨갈것..!

 

 

 

 

 

 

키키레스토랑 신의점 내부모습

넓고 깔끔했다.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역시 맛집인가!!!!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데헷

어서오렴

 

 

 

 

쨔잔-

첫번째로 나온 음식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부추랑 볶은 고기가 들어가 있는 음식!

밥이랑 같이 시켜서 밥 비벼 먹으면 진짜 짱맛..!

 

춘장콩? 같은것도 들어가 있었는데 그건 조금 짜서 나중에는 다 골라내면서 먹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추가 생각보다 매워서 (<- 매운거 못먹는 사람)

헥헥거히면서 먹음. 벋 아주 맛있었다.. 살짝 매콤하면서 달달해서 아주 굳.. ㅠ.. 또 먹고싶다.

 

요리- 250달러/ 밥- 15달러

한화로 각각 9,500원/ 600원

 

 

 

 

-

-

 

 

 

두번째 나온 음식은 두부요리!

핫나도 영이도 입에서 살살 녹는다며 와왕 추천한 음식!

 

 

 

 

 

진짜 탱글탱글 맛 장난 아니었다. 제일 맛있었음..

겉은 약간 유부 느낌의 식감이었는데 씹는순간 안은 푸딩이다.

약간 짭쪼름한 소스에 얹혀서 나오는데 그 또한 일품.. 두부가 연해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서 사라짐...

 

식감도 맛도 최고였던 요리..!

 

두부요리는 220달러/ 한화로 약 8,000원

 

 

 

 

 

 

 

 

세번째로 나온 음식은 레몬소스가 뿌려져 있는 새우요리였는데

바삭한 튀김옷에 안에 새우는 살이 가득해서 아주 탱글탱글하고 씹는 순간 바삭하면서 입에서 새우가 춤췄다.

거기에 뿌려져있는 레몬향이 살짝 들어가 있는 소스까지

 

소스가 정말정말 맛있었는데 소스가 살짝 부족해서 아쉬웠다.

대만치고 가격이 조금 사악하긴 한데 그만큼 맛있었기 때문에 아깝지 않았던 요리!

 

새우요리 420달러 / 한화로 약 15,000원

 

 

 

 

 

 

그렇게 둘이 가서 3개는 먹어야 한다며 대포식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하면서 결국 둘이 다 먹고 나왔다..!

진짜 배불러도 포기할 수 없었던 맛..!

이건 먹어봐야해..! 진짜로..!

 

 

 

 

 

 

 

대만 가서 첫끼부터 아주 거하게 먹었다.

한화로 약 40,000원돈 되는 식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물가 엄청 싼데 상당히 한국처럼 먹고 나와부렸다.

저렴한 물가 믿고 돈 많이 환전 안해왔는데 무슨일 ㅎ..... 첫날 다 쓸판

 

 

룰루

 

 

 

 

 

 

 

 

 

반응형